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피렐라/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9월 === 1일 키움전 DH 1차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일 KIA전에서 [[홍상삼]]을 상대로[* 표본이 적지만 상대전적이 2타수 2안타 1홈런이었다. 그리고 귀신같이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23호 홈런'''을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에 2경기 연속 멀티히트. 점점 타격감이 올라오는 듯하다. 3일 KIA전에서는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1회초 무사 2, 3루에서 2루타를 때려 일찌감치 승리에 기여했다. 5경기 연속 안타에 3경기 연속 멀티히트. 최근들어 다시 전반기의 폼으로 돌아오고 있다. 4일 두산전에서 3번 타자에 오랜만에 좌익수로 출장해 활약했다. 3회말에 볼넷 출루 후 1사 1, 3루에서 강민호의 얕은 뜬공 후 상대의 빈틈을 노려 '''1루에서 2루까지 태그업'''을 했다. 당황한 두산의 수비진의 악송구가 나오며 3루 주자 구자욱이 홈에 들어오며 0-2가 되었다. 한편, 피렐라는 박진만 주루코치의 만류에도 홈까지 전력질주했으나, 비디오 판독 끝에 아쉽게 아웃되었다. 6회말에는 2루타를 때려내었고, 이것이 시작이 되어 팀이 빅이닝을 만들었다. 7회말에는 '''시즌 24호 홈런'''을 때려내어 최종기록은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 그리고 타율이 다시 '''3할'''로 돌아왔다. 6경기 연속 안타에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며 팀의 5연승과 2700승에 일조했다. 5일 두산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7경기 연속 안타. 이 날 경기에서 [[박건우]]와 1루를 두고 펼친 기싸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BE8U-6Jcse8|#]] 9월 7일과 8일 대구 롯데전에서도 안타 1개씩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정작 패배 위기에 몰린 9회말 득점권 찬스에서 이틀 연속으로 말아먹으며 팀의 연패에 일조했다. 9일 대구 kt전에서는 간만에 4번 타자로 출전했는데, 이날도 안타를 때려내며 10경기 연속 안타. 6회말 주루에서 활약하며 2-4로 달아나는 귀중한 추가 득점을 할 수 있었다. 8회말 5-4로 뒤지고 있던 중 '''시즌 25호 홈런'''을 때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라인드라이브로 넘어갔는데 발사각도가 무려 '''15도(!)'''였다.[* 5일뒤 2021년 9월 14일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15도 홈런을 때렸다.] 한편 3일 연속으로 또 돌아온 7-5로 뒤진 9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는 병살타성 타구를 쳤으나 전력질주로 1루에서 살아 후속 타자 [[오재일]]까지 경기를 끌고 갔고, 그 오재일이 끝내기 쓰리런 홈런을 때려내며 팀은 승리했다. 기록은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10일 kt전에서는 3번 타자로 출전하여 2개의 볼넷을 얻었고, 7회말에는 텍사스성 안타를 얻어낸 후 내야수들이 공 잡으러 가느라 비어있는 2루를 빠르게 파고 들어 '''중견수 앞 2루타'''를 만드는 진기명기도 선보였다. 11경기 연속 안타. 11일 대전 한화전에서 1회초에 선취점을 내는 2루타를 쳤고, 9회초 4-4 동점 1사 1/3루 상황에서 특유의 풀스윙 대신 깔끔하게 밀어쳐서 결승타를 뽑아내며 5-4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2경기 연속 안타. 12일 한화전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하루종일 안타가 없으면서 연속경기 안타 행진이 끊겼으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타석에 볼넷을 얻어낸 후, 공이 빠지는 틈을 타 2루까지 달리는 진기명기한 광경을 연출했다. 덕분에 팀의 첫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안타를 때리지 못하며 팀이 1무 1패 위기에 빠지게 만든 원흉이 되...나 싶었으나 3:6으로 뒤진 9회초 2사 1, 2루에서 내야안타를 얻어내고, 2사 만루에 1루 주자가 된 상황에서 [[이원석(1986)|이원석]]의 텍사스성 '''단타''' 때 전력질주로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어내며 패배에서 팀을 구했다. 14일 LG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5일 LG전에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6일 KIA전에서 중견수 뒤 가장 먼 쪽으로 가는 '''시즌 26호 홈런'''을 때려냈다. 6-5로 뒤진 9회말 2사 1, 3루 득점권 찬스에서 해결해주지는 못했다. 18일 SSG전에서 다른 선발 타자들은 모두 안타를 쳤는 와중에 혼자 안타를 때리지 못하며 침묵했다. 19일 SSG전에서 2루타 하나 포함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현재 시즌 92득점으로 리그 1위.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5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초구 타격으로 싹슬이 3타점을 올리며 5타수 2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러 김동엽과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시즌 90타점으로 리그 타점 1위와 1점 차인 2위로 올라섰다. 22일 사직 롯데전에서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93득점, 91타점으로 리그 득점 1위와 타점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타율은 0.299 이 페이스라면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팀이 대패하며 빛을 바랬다. 23일 LG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26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 주 동안 타격 페이스가 살짝 떨어진 모양. 30일 한화전에서 타격과 수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컨디션 난조와 고질적인 발바닥 통증으로 인해 6회에 [[김헌곤]]으로 교체되었다. ||<-16> {{{#ffffff 9월 기록}}} || || '''타석''' || '''타수'''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득점''' || '''타점''' || '''볼넷''' || '''삼진''' || '''병살타''' || '''도루''' || '''타율''' || '''출루율''' || '''장타율''' || '''OPS''' || || 113 || 100 || 29 || 8 || 0 || 4 || 19 || 16 || 12 || 16 || 1 || 0 || .290 || .372 || .490 || 0.86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